新.造.語.
"렌테리어-하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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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렌테리어-하다"
발음 [ 렌ː테리어-하다]
형태 [+{영어} Renterior-하다]
활용 렌테리어하자! 렌테리어하니?
1. 사무실을 꾸밀 때 분리벽, 가구, 설치물 등을 빌려 사용하다.
⎡ 새로 들어갈 사무실, 골치아픈 인테리어 공사 대신 렌테리어하는 걸로 간편하게 끝냈어. ^^⎦
2. '월 단위로 쓴 만큼' 인테리어 비용을 내다.
⎡ 싼 보증금에 사무실은 얻었는데, 인테리어 공사로 사업자금 시작부터 다 쓰나 했는데, 다행히 렌테리어해서 살았지 뭐야 . ^^⎦
⎡ 인테리어 공사비, 회계처리 하려면, '감가상각 어쩌고' 골치아픈데, 이젠 매월 렌테리어하는 걸로 간단히 비용 처리 ~ ^^⎦
3. 레고처럼 조립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필요에 따라 바꾸다.
⎡ 얻은 사무실 모양이 좀 특이해..기성품 가구로는 동선이 잘 안 나와. 공간활용도 꽝임. 근데 렌테리어했더니 그냥 공간에 딱 맞게 짜맞춤한 게 되더군. ^^⎦
⎡ 렌테리어한 우리 사무실...새 식구가 많이 들어왔는데, '별도 공사 없이' 원하는 모양으로 바꿔 간단히 추가 공간 문제 해결했지. ^^ ⎦
4. 인테리어를 철거해 안 버리고 해체해 반환하다.
⎡ 나갈 때 인테리어는 철거해서 원상복구해야 한데...비용도 만만찮고, 쓰던 가구 중고로 팔려면 아주 귀찮아. 렌테리어하니 이런 걱정 없지 ^^⎦
⎡ 우리 회사, 나름 친환경 컨셉 자랑하는 쿨~한 회사인데...렌테리어해 건축 폐기물 ZERO의 "찐 친환경 경영 "실천하지. ^^⎦
그런데,
사무실
인테리어
이거
어떻게...
하지?
보통 평당 90~100만, 회수 못할 비용
헉! 2000만은 우습게 넘어갈 큰 목돈
입구 리셉션, 사무실 구획과 동선.
벽 색깔, 바닥, 배선, 조명.
어떤 가구로?
요즘 서울 강남 사무실 인테리어,
최소 평당 120은 든다네요.
근데 가구는 별도고, 직원 10명에
다 해서 4500 훌쩍 넘어가네요.
인테리어는 안 할 순 없고.
좀 막막합니다.
공사기간 1주일도 정말 빡빡하고,
가구 보러 다녀야 하고,
인테리어 견적 대충 한 개 받아 하기엔 그렇고,
여러 개 받자니 매번 미팅 잡는 것도 성가시고,
이 코로나 시대에
현재 직원 8명,
곧 3명이 더 늘어요.
직접 사무실 마련의 스트레스 피해
공유 사무실에서 가볍게 시작한 창업.
지금까지 8명에 매달 각 300씩,
그것도 할인에 할인까지 받아.
곧 3명 늘어 11명, 이제 400은 넘겠네요.
전용 부스는 비싸서
각자 흩어져 일했고, 회의실 예약해 모였는데
갑작스레 회의할 땐 예약을 못 해
이곳 저곳 회의실 메뚜기 하다가
업무 흐름이 끊긴 적 여러 번 있었죠.
딴 회원 눈치에 업무 집중도 잘 안 되고,
그리고 보안 문제 늘 신경쓰입니다.
낯선 사람 왔다 갔다 이거 은근 스트레스.
늘 이어폰 달고 삽니다.
코로나 방역에 갑자기 출입 통제 헉하고,
혹여 직원이 확진될까 늘 찜찜하죠.